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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6 서울에서 오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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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영요트학교
댓글 0건 조회 3,190회 작성일 09-03-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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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내려오신 아동복시시설의 선생님들

이날 세일링중에 희한하게도 한 남자선생님이 들고있던 새우깡을

갈매기가 두번이나 낚아채갔다.

우리(통영요트학교)는 아무리 꼬셔도 접근하지 않던 갈매기들이 웬일일까?

사람 차별하나?  ㅡ..ㅡ  살짝 섭섭 ㅎㅎ


제법 쌀쌀한 날씨와 전날의 알콜섭취로 인한 불편한 속사정에도 불구하고 ^^

안전하고 즐겁게 세일링을 마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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