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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손요와 라리사 통영요트학교에서 요트배우다. 

방송촬영차 통영요트학교를 찾아주신 미수다의 손요와 라리사

통영중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가셨습니다.

물공포증이 있다던 라리사! 바다를 보자마자 바로 딱딱하게 얼어버렸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래서 딩기요트는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

하지만 라리사와는 틀리게 물을 좋아하는 손요는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둘다 너무 재미있게 체험하셨습니다.

그런 손요를 지켜보던 라리사양이 도저히 억울해서 안되겠다며

반드시 수영을 배워서 꼭 외국인 친구들과  다시 오겠다며 강력하게

약속하고 가셨습니다. ^^

너무너무 아름답고 귀여우신 미녀님들 머지않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