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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요트학교, 아시아 최고 크루저요트대회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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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영요트학교
댓글 0건 조회 6,167회 작성일 08-12-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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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요트학교 최홍석 사무차장 외 강사 3명이 '제22회 2008 태국 푸켓 킹스컵 REGATTA 대회' 벤치마킹을 위해 오는 11월29일 태국 길에 오른다.

이들은 내년도 통영에서 개최예정인 제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준비와 각종 해양레저 스포츠대회 준비운영에 대한 비교 분석을 위한 벤치마킹 목적을 가지고 떠난다.

참관단은 통영요트학교사무차장을 비롯한 전문강사 3명 등 순수 요트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크루저 요트대회가 열리는 태국 푸켓 카다비치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이번 태국 푸켓 카다비치에서 열리는 제22회 “2008태국 푸켓 킹스컵 REGATTA"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크루저요트 대회로 세계 20개국 90여척의 크루저 요트가 경기에 참가하게 되며, 'REGATTA'는 요트조정 경기를 뜻한다.

참관단 일행은 11월 29일 인천공항을 거쳐 태국 푸켓에 도착하여 개회식, 요트이벤트 참여, 대회준비 및 운영사항과 요트레이스 경기방식 등 대회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하게 되며, 22개국에서 참가한 참가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제3회 이순신장군배 대회 홍보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관단 구성은 순수 통영요트학교 강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인력 구성으로 아시아 최고의 크루저요트대회를 벤치마킹하게 함으로서 내년도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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